9월이 끝나간다.
이 즈음에 이제 황금고블린 채널들의 온라인 수익을 공개해야한다.
인터넷 콘텐츠로 먹고 살기가 쉽지 않으리라 생각은 했다.
근데 생각보다 더 쉽지 않다.
그나마 7월보다 8월의 수익이 더 좋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어디 한번 얼마나 벌었는지 살펴보자.
채널 항목
채널은 역시나 늘어나지 않았다.
채널들 콘텐츠 생산 자체도 꽤나 힘에 부친다.
회사를 그만두든 해야지 원….
그러면 먹고 살 수가 없으니까 일단 힘들게 살아보자.
홈페이지(https://golden-goblin.com/)
카카오TV(https://tv.kakao.com/channel/3302541)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O0jkherP4l13oXJebXj1mg)
네이버 TV(https://tv.naver.com/goldengoblin)
라인 스티커(https://store.line.me/stickershop/product/7932730)
네이버 블로그
2019년 8월 인터넷 콘텐츠로 먹고 살기 불가능해 보이는 수익
황금고블린 홈페이지 애드센스 광고 : 0.83달러 = 996.42원 (2019년 9월 25일 기준)
네이버 TV 광고 : 37,854원
유튜브 광고 : 0원
네이버 블로그 광고 : 442원
카카오 TV 광고 : 1,380원
라인 스티커 판매 : 0엔 = 0원 (2019년 9월 25일 기준)
총합 : 996.42 + 37,854 + 442 + 1,380 = 40,672.42원
지난달 수익 31,846.04원보다 무려 8,826.38원이 늘었다.
이러다 정말 10만원대 수익까지 나오는 건 아닌가 모르겠다.
물론 콘텐츠 만들겸 내 취미 생활도 할 겸 쓴 돈이 훨씬 많지만….
취미생활 하면서 돈을 번다는 게 얼마나 좋은 일인가.
언젠가 먹고 살 수 있을 정도까지 됐으면 좋겠다.
그런 의미에서 다들 광고를 한번씩 눌러주고 갔으면 한다. ㅎㅎ;
다음 목표?
현재 아주 뚜렷한 다음 목표가 있지는 않다.
동영상 콘텐츠 쪽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이 있지만… 성공 확률이 가늠이 되지 않는다.
우선은 현상유지를 하면서 다음을 도모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어쨌든 황금고블린 채널들을 만들면서 재미도 있고 생각보다 배우는 것도 많다.
황금고블린 비전과 아주 부합하는 결과니까 좋은게 좋은 거 아닐까.
이렇게 개인의 만족으로 자위하며 글을 마친다.
다음달엔 더 많은 수익이 함께하기를….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