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20년 첫 달이 끝나간다.
나는 이제야 지난해 황금고블린 채널에서 번 돈을 정리할 시간을 가졌다.
작년 12월에 번 돈은 꽤나 의미가 있다.
왜냐하면 네이버TV 메인 노출도 한 번밖에 안 되었고 이래저래 외부 요인이 줄어들어 거의 이 정도가 고정수입이겠다 싶은 금액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 양이 굉장히 적은 점이 상당히 슬프지만.
콘텐츠로 수익을 얻기가 쉽지 않은 일인 것 같다.
잡설은 이만 줄이고 지난 12월 월수익을 살펴보자.
채널 항목
채널 항목은 여전히 그대로다.
이모티콘 새로 만들고 있는 것은 대략 반 정도 제작이 되었다.
언제 마무리가 될지… 글 쪽은 연재는 진행했으나 유료화는 불가능해 보이는 성적이다.
그러니 수익 채널이라고 하기는 좀 뭐하지만 일단 링크는 연결해둔다.
홈페이지(https://golden-goblin.com/)
카카오TV(https://tv.kakao.com/channel/3302541)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O0jkherP4l13oXJebXj1mg)
네이버 TV(https://tv.naver.com/goldengoblin)
라인 스티커(https://store.line.me/stickershop/product/7932730)
네이버 블로그
12월의 황금고블린 채널 번 돈
황금고블린 홈페이지 애드센스 광고 : 1.17달러 = 1,393.47원 (2020년 01월 31일 기준)
네이버 TV 광고 : 9,475원
유튜브 광고 : 0원
네이버 블로그 광고 : 1,463원
카카오 TV 광고 : 385원
라인 스티커 판매 : 0엔 = 0원 (2020년 01월 31일 기준)
총합 : 1,393.47 + 9,475 + 1,463 + 385 = 12,716.47원
지난달에 비해서 줄어들긴 했지만 우연에 기댔던 요소들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실상 이게 진짜 일반적인 내 온라인 콘텐츠 소득이라고 하겠다.
돈 벌기가 쉽지 않은 것은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꽤나 빡센 편이다.
그나마 만원 단위는 넘겼음에 감사해야겠지.
온라인 콘텐츠를 꾸준히 발행해야 하는데, 블루호스트에 올려놔서 그런지 홈페이지가 자주 에러가 나는 것 같다.
역시 싼 게 비지떡인가보다.
다음 목표?
지난 달의 목표와 같다.
달라진 점은 조금씩 진행이 되고 있다는 것?
만약 문피아 웹소설이 좀 마음에 든다면 추천글이라도 누가 써주면 좋겠다.
그쪽은 꽤나 엄격한 분위기라 내가 철판 깔고 자추라도 하면 오히려 독이 될 것 같다. ㅠ
그 밖에 이모티콘은 요즘 카카오의 경우 승인 여부가 나올 때까지 상당히 오래 걸린다고 하니 최대한 빨리 만들어서 우선 심사를 올려봐야겠다.
2월 중으로는 완성이 될 수 있길 빌어본다.
자잘한 다음 목표는 여기까지다.
당장 수익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지만 욕심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니 자중하며 글을 마친다.
그럼 이만!
